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욜 프리미어룸에 묵었던 아들부자맘 입니다
지난번처럼 늦은 출발땜에 이번에도 프리미어룸에 묵었는데......전 왠지 이룸이 좋아지내요
아늑하고 따뜻한데다 실내 동그랗고 커다란 스파를 아이들이 너무좋아해서요 ^^ 이번엔 큰녀석이 빠져서 룸이 더 넓어 보였네요 ㅎㅎㅎ
이번엔 드뎌 쥔장님도 뵙고 늘 기억나던 맛난 조식도 배불리먹고요 ......겨울바다도 실컷 보고왔네요
속초가 조금 먼곳인데요 ......왠지 전 그곳이 좋답니다
이제 속초 하면 바쏘~ 가 생각나구요 ......여기저기 자랑질한덕에 지인중엔 거기 벌써 다녀온분도 계신데 모두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카페에 후기도 올렸구요 *^^*
여튼 떠나오면서 언제 또 다시올까~~~그럽니다
눈덮인 펜션도 인상적이었구요 이번에도 잘 쉬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