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짧은 여행.......

양경옥 : 2012,09,24 01:37  |  조회수 : 1407
지난 주말에 프리미어 룹에 묵었던 아들부자 맘 입니다
그날 서울가셔서 결국 얼굴을 못뵈었지만
관리인 분꼐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잘쉬다왔읍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조금 좁아보여 걱정했는데 방에 들어선 순간 ..와!
정말 아기자기 저희 다섯식구가 충분히 쉴수있는 공간이었읍니다
입실이 늦어질거같아 걱정했는데 밤이었는데도 정원이 너무예뻐 남편과 늦은 밤까지
정원에서 이야기꽃을 피웠네요
다음에 바베큐도 꼭 해먹구싶네요
침대옆에 푹신한 침구도 넉넉히 놓아주셔서 아이들도 편히쉴수잇었구요
일찍일어나 더예뻐진 정원에서 사진도 많이찍고 푸짐한 조식도 맛있게 먹었네요
이제 도보여행 등급이지만 펜민 회원이라구 쥔장님꼐 자랑도 하고싶었는데
못뵙구와서 아쉬웠네요 *^^*
사진은 아직 작업을 못해 못렸네요 찬바람 불면 다시갈테니 기억하셨다가 반겨주세요
아들셋 맘입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입력방지번호       94763
내용

댓글입력

basso 양경옥님 안녕하세요.
일이 있어서 못 뵈었는데 다음에 오시면 좀더 좋은 추억 간직하실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졌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09.29 14:21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