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8월 12~14일간의 바쏘..

한민규 : 2008,08,16 06:12  |  조회수 : 3814








2박 3일의 바쏘 스위트에서 편안하게 잘 쉬고, 묻네 아쉬움을 뒤로한채로

다시 사회로 오고나니 너무 너무 휴유증이 크네요..^^*

그만큼 바쏘에서의 짧고 긴 휴식을 하다 와서 그러네요 ㅋㅋ

더군다나 주인 아저씨의 깊은 배려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 남깁니다.

원레 첫일에 스파를 하기로 하였는데...너무 일찍이 잠이 들어버린 이유에...

스파를 못했었는데요, 익일에 주인아저씨께서..스파 청소를 하는데 너무 깨끗해서 이상했다고

근데...잠시후 다시 제게 스파를 할수 있게끔 물을 받아주신단 말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편안하게 쉰만큼 너무 더럽히고 온게 아닌가 싶어 죄송합니다.

다음에 더 오랜동안 바쏘에서 휴식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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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O 한여름에 뵙고서 한겨울에 감사단 말씀을 전하게 되었네요,
고이고이 보고 또 보고 예쁜 사진들...
여름엔 우리 펜션이 이런 모습이었구나...
그래서 추억을 남기고 풍경을 남기고, 행복을 남기나 봅니다.
남겨주신 여운을 거울삼아 내년엔 또 다른 빈곳을 채워놔야겠네요,
항상 쉬러 오셨던 그 맘으로
늘 설레임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빕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2009.01.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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