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동안 모나크에 머물렀었어요. 첨엔 혼자 출발한 여행이라 괜찮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넘넘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도 너무 좋았구요, 바베큐도 너무 좋았어요. 펜션지기님과 친절하고 이쁘신 지기님 부인도 넘 좋았구요,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두분이 정말 부러웠답니다. 자주 찾아갈 것 같은 예감을 안고 왔습니다. 너무 잘쉬고, 편하게 있다 왔어요. 생활 충전 만땅 되었습니다. 수고하시구요, 담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