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박재은 : 2007,01,16 16:35  |  조회수 : 1333
군인 남자친구랑 모나크 방에 13일날 묵었었어요.^-^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홈페이지 보고 기대 많이 했었는데.
그 기대만큼.
너무 좋은 추억.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방이 너무 이뻐서 방에서 얼마나 사진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
군화가 먼저 전역하면은 또오자고 할만큼이요.
바베큐도 너무 맛있구.. 사장님 센스가 정말 좋다면서..^-^
펜션 주변도 그렇구.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간게
눈에 보인다며서.. 인테리어하며 아기자기한 소품
너무 이뻤어요.1박 2일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4월 3일 남자친구가 전역한답니다.
마지막 외박이여서. 강원도 올일 없을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펜션 덕분에 다시 꼭 찾고싶어요.

너무 멋진 시간이였어요.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_^
아 ~ 꼬맹이 너무 귀여웠어요.
사진 찍어준다니까 어색하게 포즈잡는 모습.
너무너무 귀여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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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펜션 [펜션지기] 벌써 다녀가신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두손 꼭 잡고 걸어들어오셨던 두분모습에 반가움도 잠시, 다음날 환한 미소로 또 두손 꼭 잡고 가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다정한 모습으로 저녁을 함께 나누고, 다음날 군복입은 멋진 친구분의 모습도 잊혀지지않는 저희들의 또 하나의 추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눈길이 강원도에 멈추면 또 발길도 오게 되겠지요. 또 뵙게되기를... 그리고 두분 사랑 늘 그대로이기를 바랄께요. 감사하고 감사드려요. (2007-02-09 22:14:09)
2007.12.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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