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이런 글 첨 써 봅니다...

이성규 : 2003,07,21 12:05  |  조회수 : 1022
7/18 1차팀
7/19 2차팀... 아시죠? 남자방/여자방 따로 쓴 친구들... 새벽에 도주한 사람도 있는....

새로 만들어진... 너무나도 깨끗했습니다.
시설이요... 쥑입니다... 정말 몸만 와도 될 듯합니다.. 이거저거 가지고 갈 필요도 없을듯합니다.
사장님(펜션지기라 해야하나???)... 사촌 형님같습니다... 사실 많은 얘기는 못 나누었지만 새벽까지 인터넷(여기 야외에서도 됩니다)에 올라와 있는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에 감동 먹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에도 있지만 정말 사진하고 똑같습니다.
물 죽이게 나옵니다.(사실 다른 펜션에선 물발이 약해서 짜증났었거든요)

넘 좋은 거만 쓰면 이상하지요...
나쁜점: 정말 쓸 거 없습니다.

8월 중순에 다시 방문하려고 하는데...이런 예약이 거의 완료되어서 흑흑흑...
겨울에나 다시 한 번 들러야하겠네요.

정말 펜션 고를땐 후기가 중요하죠...
펜션이 맘에 들어도 후기 없으면 왠지 바로 예약하기가 그렇잖아요...
편안 여행에 도움을 주셔서 저도 영업상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회사에서 영업파트거든요.

담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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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펜션 도주하신 분도 잘계신지요.. 원래 도주하면 10리도 못가서 발병나는법인
데..^^
내년이 되더라도 항상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야 오시는 여러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되겠죠.
저도 친구들과 많이도 놀러다녔었는데 님과 같이 오셨던 친구분들을 보니까
예전 생각이 나더군요.
친구들 다 버리고 속초에 혼자 내려와서 지내지만 님들과 같으신 손님들이
오시니까 외롭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멎진 후기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건 그 이전이 되건 다시뵐 그날까지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12.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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