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너무좋아서 아쉬운 1박이였습니다

이혜진 : 2003,07,22 12:06  |  조회수 : 1051
안녕하신지요?... 20일날 204호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단 하루여서 너무도 아쉬운마음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남친이 군대에서 어렵사리..그리고.. 갑자기 받은 외박이라서
그리 길게 있질못했지만.. 제대하면 자주찾아갈생각입니다..
남친이 넘 좋아하더라구여..
친절하신 주인아저씨께도.. 감사드리구
또 밤에 옆 테이블에서 오징어구이도 주신 그 님께도..
너무 감사의말씀드립니다..
시설도 너무깨끗하궁~ 전망도 좋궁~ 어디하나 나무랄데없는
팬션입니다.. 제가다녀본 팬션중에는 최고의 시설이라고 봐도
좋을듯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빌며..
휴가가 이젠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여..
설악팬션에 다녀가시는 모든분들께 늘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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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펜션 남자친구님은 배웅 잘 하셨는지요.
두분이 너무 좋아보여서 저희 결혼전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헤어질 때 섭섭하신 맘 충분히 압니다.
서울과 창원을 오갔으니 오죽했겠습니까.
그 맘을 저희 펜션에서 묵으신 것으로
조그만 위로와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은데 큰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항상 처음같은 깨끗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할께요.
남자친구와의 사랑이 영원하시기를 빕니다.
긴 후기 감사합니다.
2007.12.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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