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바쏘를 봤소?!! 못 봤음 말을 하지 말어~!!

이영욱 : 2011,08,11 23:28  |  조회수 : 1454
제목에서 반말한 점 죄송합니다 ㅋㅋ (개그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 )

이번 휴가를 어디서 보낼까 고민하다가

후배의 적극 추천에 의해 바쏘의 홈페이지 부터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카테고리 하나를 누를때마다 나오는 사진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바쏘장? 님께 상담 연락을 드렸을때 너무나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시고

길을 모르면 마중까지 나와 주신다고 하시니 상담 전화내내 감사할 따름 이었습니다.

결국 이번 휴가는 바쏘에서 묵기로 하고 찾아가보니 공기도 너무나 좋고

일반적으로 사진만 믿고 가면 안되는 것이 팬션이지만 바쏘는 지은지 얼마 안 되었는지

사진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습니다(뽀샵은 필수니까 약간은 틀릴 수 있죠 이건 감안해야죠 저희가 ㅋ)

짐 풀고 좀 쉬려고 흔들 의자가 있길래 앉아서 흔들거렸는데 아무 생각없이 몇십분을

앉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념무상이 바로 실천되는 포근함ㅎㅎ

설악산과 속초 해수욕장으로 가는 교통 수단도 바쏘 앞 버스만 타면 바로 갈 수 있고

정말 너무나 편하게 쉬다가 왔네요 ^^

바쏘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년 여름도 꼭 뵙도록 할게요!!

바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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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O 요즘 여행다니시는 대부분 분들은 귀차니즘으로 빠르고 간단한 걸 좋아하셔서
이렇게 긴 후기를 올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하나 기억에서 꺼내서 글로 옮겨주시는
바쏘고객님들께는 새삼 감사와 보람을 느낀답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초에는 날씨가 좋지않아 걱정이었는데
즐거운 휴가 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홈페이지 사진들은 저희가 직접 찍어 보정을 보지 않는 편인데...
미흡한 부분 보완해가며 다시 한번 모시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일만 함께하길 빕니다.
2011.08.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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