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안녕하세요~^^

다녀간지 이틀이 지나고있습니다ㅠㅠ

저희기억하실란지^^;; 버스비없어서 이처넌도 사장님께서 빌려주시고~

밤에 자전거 타러나간다고 해서 사장님도 자전거 타셔야한다고 그러시고^^

고기맛잇게 먹을수있게 불도 피워주시고~세심한 배려심에 마음편히 쉬다왔어요^^

프린세스방도 너무이뿌구요^^

방이너무이쁜덕에 사진도 이뿌게 많이 찍고왔답니다~~

장소도 낙산,속초,설악,대포항 중간데 위치한거같고, 강원버스타고 또는 자전거로

이동하다보니 오히려 이런것들이 더많은 추억이 되어 돌아왔답니다^^

내년에도 또올게요 사장님~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