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너무 늦은 후기 ^ ^*

속초설악펜션 펜♡ : 2008,04,10 11:17  |  조회수 : 36997







후기 같은거 잘안올리는데.. 봄되니까 여행두 가구싶구 이리저리 보다가
젤 사랑하는 속초펜션 생각나서 들렀다가 올리구 가요 ^ ^
아저씨 아주머니 항상 건강하시구 ^ ^ 시간과 여유가 되면 다시 또 꼭 가겠습니다 ^ ^
잘지내세요 ^ ^*
여러분들두 꼭 이쁜 속초설악펜션과 인연이 되세요 정말 후회없으실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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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걸,혜련 답글달린걸 이제야 확인했네요.. 하늘이 맑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
따뜻할땐 가본적이없어서 또 살짝 그립네요 .. 아름다웠던 펜션이.......
기억해주시구 또 궁금해해주시구.. 넘 감사해요 ^ ^...........
펜션에서 들리는 은은한 음악소리와 , 펜션지기님들은 잘 못느끼실수있지만..
펜션에 그 향기가 ......... 너무나 그립습니다 ....
저녁 노을질때쯤 바베큐 굽는 향기두요..............
아..휴식이란게 정말 소중한것인데 , 그 소중한 것을 펜션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던것 같애요..
거기서 매일 사시는 두분은 정말 매일이 행복하시겠죠 ?......정말 부럽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저두 꼭 두분처럼 펜션을 운영해보고 싶은게 제꿈이예요..
무튼,
기억해주시구.. 쉬는 동안 편히 쉴수있도록 잘챙겨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
두분두 그리구 애기두 펜션에 일하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 ^
담에 꼭 다시 뵈요 ^ ^ 건강하세요 ............ ^ ^
2008.06.23 10:11
BASSO 안녕하셨어요.
아주 멀리서 작년에도 그 작년에도 다녀가셨던 염성걸고객님, 그리고 어여쁜 친구분^^.
두분의 마지막 사진이 흐릿해 보이는 두분의 웃는 얼굴로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저 멀리 부산서 출발해서 서울찍고 여기 속초까정....
늦게 도착하셨지만 너무 대단하다고 저희 부부는 내내 부럽다고 그랬답니다.
한창 결혼전에도 돌쟁이 애기가 있을 때 까지 여기저기 전국을 누볐던 생각나네요.
그래도 늘 다니면서 꼭 들러는 곳이 있지요.
멀리 돌아가더라도 꼭 거기 일이 없더라도,
발걸음 하지 않으면 혹시 서운해할까 허전한 거기 말이지요.
아마 두분의 긴긴 여정중 이곳 바쏘가 그 한 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벌써 여름이죠. 두 계절 지났는데 앨범보며 두분이 궁금해지네요.
올려주신 사진들 두고두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바다를 사랑하시는 두분...
늘 바다처럼 넓고 깊은 푸른 사랑하세요.
좋은 추억 감사드립니다.


2008.05.0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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