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3일 임페리얼방에서 하루 묵구온 미혀니랍니다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간 여행이 이곳이어서 참 좋았답니다.
아무것두 준비해가지 안았었는데...
핸드폰 충전지두 빌려주시고 칫솔,면도기두 구해주시구...젤루 중요한 소주두 2병이나 주시구...
저녁두 너무 맛나게 잘먹었구요...
사모님의 된장찌개랑 김치가 따봉이였어요...
아침 식사두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조용한곳에서 쉬구싶을때는 이곳을 또 찾을거라구 약속을 하구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1박으로는 너무 부족한 여행이었지만...
젊은 사장님 사모님의 말투가 너무 편하구 정겨워서 이곳을 다시 찾지 않을수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친구들이랑두 가려구요...
그러면 그때는 된장찌개두 더 마니 주셔야해요~
ㅋㅋㅋ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구요...
더욱 이쁜 펜션으로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