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 그곳에서 가진 즐거운 시간.

오리꽥 : 2003,07,18 12:01  |  조회수 : 991
오늘 아침 그곳을 떠나왔는데,
벌써,. 그곳의 풍경이 그립네요.
야외에서 숯불을 피우며 먹는 맛있는 식사도,
테라스에 나서면 보이던 푸른 바다도...

1박2일의 짧은 시간동안,.. 편안하고 편리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예정시간 보다 빨리 입실하고,.. 아침에도 빨리 퇴실하고,.. 잃어버린 물건때문에 주인장께
폐를 끼쳤는데, 친절하게 대해 주신점 고맙습니다.

다시 동해로 여행을 가게 될때 또 그곳에 들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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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펜션 폐라니요.
하루라도 저희 펜션에서 편안하게 쉬다 가셨다니 기쁩니다.
전화드린 후 그날 바로 잃어버리신 물건 보냈는데
오늘은 받아보시겠네요.
정리하면서 봤어야 했는데 빨리 찾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담에 더 오래 쉬다 가시고
많은 추억도 담아가세요.
언제나 노력하는 펜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12.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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