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강원도 여행 다녀온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쯤 설악산엔 단풍이 넘 이쁠때인데..
자주 갈수 없는곳이여서 인지 넘 그립네요~

신중하게 고르고 고른 펜션이였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다즐링카페도 넘 이쁘고..
룸도 넘 이쁘고 깨끗하고.. (저희는 슈페리어에 묵었지요)
스파는 단연 최고였어요~
담날 맛있는 조식까지..
넘넘 좋았답니다..
특별한 수제커피 향이 넘 좋았는데요~ 거기서 드립해먹고..
조금 가져왔는데.. 아직까지 향이 나네요~
그리고, 챙겨주신,,정성가득한 아바이꿀빵.. 더 사오지못한게 후회됬어요~
담에 친정부모님께도 주문해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저희부부는 펜션여행을 많이하는데.. 정말 강추하고 싶은 바쏘였어여~
한번갔던 펜션은 절대 안가는데.. 바쏘는 남편과 또오자고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