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넘 좋았어여~

윤금진 : 2008,05,13 11:06  |  조회수 : 48507






도착하자마자 눈에 뛰게 이쁜 바쏘를 들어서니 친절한 사장님이 맞아주셔서 넘 기분이 좋았어여.
차가 막힐까 걱정해서 일찍 출발한 보람있게 제시간에 도착해서 짐을 풀었져^^
외부도 아기자기하고 이뻤지만 내부도 필요한 모든것이 갖춰져있어서 다들 좋아했지여..
낮엔 1층에서도 멀리 바다가 보이는것 같은데...
바람도 시원하고 정말 즐거웠어여^^
가족들도 다들 넘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모처럼 가족들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 저두 막 좋았구여.


사장님과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으로 급하게 떠나는 바람에 넘 아쉽게 되었어여.
담에 다시 찾아갈땐 맘씨 죤 사장님과도 한컷!!!

아침에 주신 맛난 쿠키덕분에 조카가 차에서 넘 얌전히 놀았어여.. 감사합니당^^
담에 다시 찾아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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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O 안녕하세요, 윤금진가족님.
다녀가신지도 벌써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새싹이 파릇파릇한 사진과 예쁘게 담아주신 펜션사진도
자주 보면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름은 건강하게 보내셨는지요.
예전과 다르게 이번 여름은
맑은 하늘과 스콜과 같은 소나기로,
시원 여름을 보냈답니다.

아마 윤금진님 가족들도
모두 행복한 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녀가신 메아리 소식과 사진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8.08.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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