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터 9일 까지 재미있게 놀다 온 커플입니다~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저번여름에는 없었던 이쁜 테라스도 좋았고~
역시 친절하신 사장님 가족. 감사했습니다~
첫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불만 가득했지만 맑은 하늘이랑, 다즐링에서 그리고, 특권을 주신 사장님 덕분에 맛본 VIP손님이 된 기분^^ 너무너무 좋았고, 감사드립니다.
참, 생각해보니 나올 때 얼굴도 못뵈었네요, 이렇게 신경써주셨는데. 마지막날에는 잘 안보이시더라구요~
잘돌아왔고요~ 나중에. 다시 또 놀러가면 되는거니까.
둘쨋날에 푸짐하게 차려주셨던 아침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담니다.
어찌나 둘이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맛있게 먹었던지.
몇 개월동안 여자친구가 여행을가서 섭섭함을 달래려고 찾아간 여행이였는데 둘다 모두 좋은 추억만들고, 시원한 바다도 마음것 구경하고, 긴 시간 같이 걸으면서 산책도 해서, 또 좋은 분위기 팬션에서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2박 3일이였습니다~
다시 찾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포토앨범에 민수와 같이 찍은 사진 올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