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질 저녁 넘 즐겁게 저녁식사하고 얘기도 즐겁게 하고 저녁 늦게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리고 있었어여~~`보기에도 넘 이쁜 눈이 팬션을 뒤덮고 있으니 설경이 넘 아름다웠는데 팬션지기님이랑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간다고 방갑게 인사를 하고 나온뒤 그 담부터는 ㅜ.ㅜ 즐거운 추억여행은 뒤로 가고 큰길로 나오자마자 부터 바닷가 옆으로 밀리는 차들 도대체 움직일수가 없더군여 다시 돌아가 하루 더 잘까도 생각을 했는데 그러기에는 다들 일이 있어서 열심히 올라가기라 맘을 먹고 팬션을 출발한지 3시간만에 고속도로에 도착 자 인제는 잘 가겠지 하지만 이런이런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되버렸습니다
지치고 배고프기를 반복하고 휴개소에서 먹을꺼 사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리고 정말 잊을수 없는 다른 추억까지 만들고 정말정말 힘들게 장장 13시간30분만에 새벽1시가 넘어서 도착 몸이 녹초가 되던군여
월요일 아침 힘들긴 하지만 즐거운추억 하나와 잊지못할 추억 또하나를 만들고 기분좋게 후기 쓰고 있습니다 담에는 날씨 꼭 확인하고 다시 찾아갈게여!~
그때까지 이쁜 팬션 더 이쁘게 만들어 주세여~~
그럼 이만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