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죠아요!!!

윤주은 : 2006,11,15 15:55  |  조회수 : 1349
11/13 월요일에 어머니랑 둘이 왔던 사람이에요.ㅋ

소개해주신 자료들만큼이나 더 만족하고 왔답니다.

팬션에서 편하게 지내는 동안 두 분의 세심함을 많이

느끼고 왔어요.

벽지나 가구.. 인테리어 비치품들을 돌아보니 정말

준비하시기 까지 많은 고생을 하셨겠구나 생각도

들고 손님이 왔다갔다 할때마다 손이 많이 가겠구나

싶어서 괜시리 미안한맘 까지 들었답니다.ㅎ

너무 꼼꼼한 부분에 너무 편하게 지내다 왔구요

하루 잠깐 있었지만 다음엔 몇일 더 쉬다 오고

싶네요.

아침식사때도 직접만드신 스프나 샐러드도 좋았구요

아침에 테라스에 나왔을때 흐르던 memory도 감동!

이었답니다.

인테리어에서 배경음악까지 정말 신경써서 운영하시

는 모습이 보기좋고 존경스러워요.

일부러..사모님 힘드실까봐 청소 깨끗하게 하고 나왔

는데..

이런 마음을 아시련지..ㅎㅎ

다음에 또 뵈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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