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전봉석 : 2003,08,04 12:39  |  조회수 : 1001
안녕하세요?
요즘 무척 바쁘시죠?
7월28일부터 30일까지 201호에서 보낸 3가족중에 한사람입니다.
팬션지기님의 정성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첫날 201호를 들어섰을때 꼬맹이들에 대한 배려에 감탄했습니다.(기흥환까지 준비하시다니....)
밤에는 또 숯불을 준비해주셔서 쇠주 한잔!(또 가구싶다)
2박3일 동안 감동받았던 마음을 글로 다 표현 못해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찾아가서 신세 좀 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서혜경가족외 2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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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펜션 안녕하세요.
요즘도 하루도 비는 날이 없이 모든 객실에 손님이 다녀가시고 있습니
다.
물론 여름이라는 특수 상황이지만 바쁘지 않으면 안되는게 지금의 현실
이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 더욱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애기를 동반하고 장거리를 갔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애기
의 상태 였었거든요. 큰 효과가 있을 지 모르지만 저희 애기도 차 멀미
를 기응환 2알로 말끔히 씻은 적이 있기 때문에 구급약품 중에 기응환
을 따로 준비 해 두었었는데 요긴하게 쓰셨다면 다행이네요.
그리고, 편안한 여행이 되셨었다면 저로서도 더할 나위없이 기쁘게 생
각합니다.
저희는 언제나 변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설악펜션
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오실때는 또 다른 뭔가가 있을지 기대하시길 바라며 다시 뵈는
그날까지 가정에 안녕과 행복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펜션지기였습니다.
2007.12.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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