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펜션을 이용하신 후에 겪으셨던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려주세요~

대만족이였습니다.

[볼팅팅] : 2003,08,01 12:37  |  조회수 : 995
안녕하세용~^^
지난 30일에 그곳에 하루 머물렀던 검정색 엘란을 기억하실지...104호 커플 기억하세요?
저흰 오늘 서울에 올라왔구여..........
잊지못할만큼 넘 재미나구 즐겁구 행복한 휴가를 속초설악펜션에서 보냈습니다.
예약이 꽉차서 하루더 머무를 수 없었던것이 너무 아쉬었지요..
주변에 이름난 관광명소랑도 거리가 가까웠구 시설이 우선 왠만한 호텔만큼 깨끗하구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이뿌구 속초시내랑 거리도 가깝구 그런데 또 조용하구 한적한 위치에..
하루 그곳에 머무는 동안 정말이지 꿈속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지요..
해수욕장두 근거리에 3군데 정도가 있는데 우선은 모두 거리가 가까우니까 편했구요..
다른 펜션은 시설이용료를 따로 받는데 이곳은 맘좋은 아저씨께서 다 무료로 해주시구요..
시설 하나하나에 사장님께서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세심하세 배려해주시는것두 넘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하기전에 이용하신 분들은 계속 비만와서 제대루 휴가를 보내지 못했다구 했는데
저랑 울앤이랑 같이 한말이 펜션안에만 있어도 행복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찍기에도 배경도 이뿌구요..^^
무엇보다 넘 친절하시구 암튼 어떤말로도 잘 설명하기 힘들구여..
대만족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펜션중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9월에 ........성수기 지나구 다시 그곳을 방문하려구요... 그때뵙겠습니다.
정말 이번휴가 "짱" 이었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입력방지번호       58782
내용

댓글입력

설악펜션 기억하구 말구요.
저희 펜션에 엘란타고 오신분은 첨이었거든요.(오픈한지 얼마 안되
서 그렇지만)
두분 즐겁고 행복하셨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저께는 구름이 잔뜩 끼었다가 급기야 오늘 아침에 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오늘은 비가 그쳐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휴가오시면 밖에서 지내시는게 아마도 더 나을테니까요.
님이 계실때는 대부분이 커플 팀이었는데 어제, 오늘은 계속 가족
단위로 방문을 하시네요.
커플은 1팀 밖에 벗고 나머지 9팀이 가족이랍니다.
그래서, 쬐끔 소란스럽기도 하지만 항상 조용하기만 하다가 사람이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잘 해드리지도 못했는데 좋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오시면 저희 가족과 함께 늦은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싶네
요. (둘 보다는 넷이 먹을때가 더 맛있거든요.)
담에 뵐때 까지 몸 건강하시길 바라며 펜션지기였습니다.
2007.12.02 12:38
button